파울로 드 리토(Paulo de rito)은 그의 작품을 통해 현대 사진의 창의성을 정의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, 독창적인 사진 작가 중 한명입니다. 12개의 장과 300장의 사진에서 매그넘 포토 에이전시(Magnum Photo Agency)를 설립하던 시절의 경력을 바탕으로 그는 다른 사진가들이 라이프(life)와 같은 저명한 잡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. 당시 가장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 중 한명으로 보도 사진이 예술로 인정받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. 일상적인 리얼리티를 잘 반영하고 절묘하게 순간을 잡아내는 '결정적 순간'으로 알려진 그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합니다. 그는 2000년 케니언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, 대한민국에서 2005년 예술의 전달 한가람미술관에서 '찰나의 거장전'이라는 이름으로 파울로 드 리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.